공유냉장고 이용방법.음식넣는법. 음식가져가는법

 

공유냉장고는

공유냉장고는 2010년, 독일에서 시작되었다. 독일의 영화 제작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발렌틴 투른이 ‘쓰레기를 맛보자(Taste The Waste)’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버려지는 농산물에 대해 다루며 대중들에게 음식물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이후 음식 공유 사이트인 ‘푸드셰어링(Foodsharing)’을 통해 음식 공유 및 절약 운동이 확산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공유냉장고가 생겨났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물을 넣고 가져갈 수 있는 ‘모두의 공유냉장고’ 입니다.

 

공유냉장고 음식 넣는 방법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음식을 가까운 공유냉장고에 가져간다 (유통기한이 3일 이상 남은 음식 등)

제조일 또는 유통기한을 표시하여 음식을 넣는다.

음식 가져가는 방법

공유냉장고 안의 음식을 필요한 사람이 바로 꺼내간다

공유 냉장고 이용자 동의 규칙이 있으며 이 규칙에 동의하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행동규칙

 

규칙1. 공유냉장고는 모두가 주인입니다. 마을이 공동으로 관리합니다.

규칙은 있으며 규칙에 동의하시는 주민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규칙2. 반드시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물만 공유해 주세요.. 음식물 공유조건에 부합하는 음식물만 넣어주세요.

 

규칙3. 음식물을 이용하실 때 육안으로 충분히 안전한지 판단하고 이용해 주세요.

 

규칙4. 음식물은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습니다. 1인당 1개의 음식물만 가져가 주세요.

 

규칙5. 음식물을 담는 유리병과 다회용기는 공유자산입니다. 반드시 반납해 주세요.

 

공유되는 음식

유통기한이 3일 이상 남은 음식, 채소 및 식재료, 과일, 반찬류, 통조림 등 가공식품, 반조리식품, 냉동식품, 음료수, 빵, 떡, 간식류, 곡류, 음식점 상품권(쿠폰) 등

 

공유안되는  음식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물품,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 주류, 약품류, 건강보조식품, 불량식품,냉장고에 장기간 보관된 식품 등

 

 

공유냉장고란 공유냉장고사용법. 공유냉장고 음식.수원시공유냉장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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