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GPT. AI관련 미래직업. AI관련 대체직업

쳇GPT가 아니어도 이미 사회전반에 기계가 대신하는 직업군이 많이 늘어났다. 주변을 살펴보면 무인계산기, 무인카페, 무인카메라, 고속도로 하이패스, 자동번역기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또 다른 AI의 등장 학교에서 출판업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처음에는 거부감으로 방어자세를 취하지만 어느 시점에는 일상으로 보편화되어 있을 것이라 예감한다. 미래를 읽을 줄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미래를 살아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다.

 

영국의 자동화 IT 솔루션 제공업체 울티마의 AI 전문가 리처드 드비어는 "챗GPT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의 혁명"이라며 "향후 5년 안에 챗GPT가 전체 노동인구의 20%를 대체할 수 있다"라고.미국 로체스터공과대학교(RIT)의 펑청스 컴퓨팅 정보과학부 학부장도 주로 전문적 지식을 기초로 한 정신적 노동에 종사하는 '화이트 칼라'(white collar)가 AI에 대체될 것이며 "그 누구도 이러한 추세를 멈출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뉴욕대학교의 친메이 헤그드 컴퓨터과학 및 전기공학과 부교수는 "저널리즘, 고등 교육, 그래픽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특정 부문의 직업들이 AI로 대체될 위험에 처했다"고 진단했다. 다소 위안이 되는 것은 현재 챗GPT의 기술이 "매우 좋지만 완벽하진 않다는 사실 정도"란 설명이다. 여기서는.여기서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쳇GPT가 대신할 직업을 소개합니다.

1. 고연봉 IT직종

직업군에서 연봉 상위권에 속하는 IT직종이다. 코딩, 프로그래밍 언어, 소프트웨어를 개발자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IT업계의 고연봉직이 미래의 AI에 대체될 수 있다.

2. 언어관련 미디어직종

인터넷상의 수많은 언어를 빠른 데이터 분석하는 작업을  AI챗봇이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직업으로는  ▲저널리즘 ▲광고업 ▲보고서·기획서 등 기술을 요구하는 문서 작성 관련업 등이 있다.

3. 법률업 직종

방대한 양의 자료를 정리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법률 사무소의 사무직 직원들의 업무는 AI로 충분히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판단력을 요구하는 변호사직을 AI가 대체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결과를 파악하고 이를 위해 변호하는 능력 중에는 언어뿐이 아닌 공감과 법정에서 감정으로 호소하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4. 마케팅 관련 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의 패턴을 찾아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과 광고 노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케팅 직업군을 대체할 AI는 데이터 분석과 결과 예측에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5. 교사직종

챗GPT가 학생의  과제나 리포트를  대신해주는 문제의 단순 고민을 넘어서는 교사의 역량을 시험받게 될 것이다. 교사보다 챗GPT가 "쉽게 수업을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아직은 버그가 있고 정보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이 역시 쉽게 개선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챗GPT에 미분 공식 하나를 푸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챗봇은 미분의 정의와 푸는 방식을 단계별로 설명해 준다..

6. 금융자산관리직종

 

수많은 수치 데이터를 추적하고 관리해야 하는 직업 중에는 금융 애널리스트, 개인 자산 관리사나 보험 설계사 등이 있다.

 "AI가 방대한 수치 데이터를 다루는 직종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어떤 투자 포트폴리오가 성적을 잘 내는지 알 수 있으며 여러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하면 좋은 포트폴리오까지 직접 설계해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금융 애널리스트들의 경우 고연봉 직종으로 통하는데, 분명 이들 중 일부는 자동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주식트레이너, 이미지작업, 고객상담사 등 여러 방면에서 변화의 신호탄이다. 미래는 사용하면 할수록 데이터가 쌓이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기계학습)이 인간보다 정교하게 데이터를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CNBC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변호사와 회계사란 직업은 남겠지만 "AI를 사용할 줄 아는 변호사와 회계사가 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체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지금 미래의 직업을 고민한다면 지금의 경쟁대상은 사람이 아닌 AI도 경쟁대상이다. AI를 얼마나 잘 사용할 줄 아느냐가 관건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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