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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Anyway 역설적 10계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온 켄트 키스가 민들레 홀씨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간 역설의 진리를 담은 책이 바로 《그래도(Anyway)》이다. 이 책에서 저자 자신이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유명한 고전을 사례로 들어가면서 열 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삶의 의미와 영적 진실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굶주려 있다. 세상이 아무리 혼탁해졌어도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역설적 10계명이다. 이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라면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는 동시에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 이 책만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은 없다. 세계로 퍼진 하버드 대학교의 지침서 “역설적 10계명이 전 세계에 퍼.. 2024. 4. 12.
나폴레온 힐의 '하루 10분,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은 전 세계 수많은 백만장자를 탄생시킨 성공학 연구자. 개인의 성취에 대한 기념비적인 인물이자 자기계발서이며 동기 부여 분야의 초석을 닦은 인물입니다. 13세에 작은 마을의 신문 기자로 저술가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대학 시절에 학비와 생계를 위해 잡지사의 기자로 취직하면서 당대 최고의 부자 앤드루 카네기를 만났습니다. 그의 유지를 받들어 1908년부터 1928년까지 20년에 걸쳐 카네기가 건넨 명단의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해 성공의 원리를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성공학 역사의 위대한 걸작 《Law of Success(1928)》를 완성했고 이후 일반인을 위해 정리한 《Think and Grow Rich(1937)》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역대 5,0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2023. 12. 13.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가 나무와 삶에 대해 써 내려간 시와 에세이를 담은 책으로, 한수정 작가가 참여해 헤세가 느낀 나무의 다정한 목소리와 따뜻한 위로를 서정적이고도 아름다운 삽화로 표현해 냈다. 헤르만 헤세는 1955년 한 독자의 편지에 이렇게 답했다. “신이 인도인이나 중국인을 그리스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표현한다고 해도, 그것은 결함이 아니라 풍성함이지요. 그래서 나는 떡갈나무나 밤나무가 아니라 ‘나무’라는 말이 가장 좋습니다.” 즉 헤세는 사람들이 점점 더 획일화와 정형화를 지향하는 데 반해 자연이 서로 다른 형태들을 마음껏 펼치는 다양성에 주목했다. 또한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 한가운데에서 나무의 ‘느림’에서 의미를 발견했는데 그에게 느림은 참을성의 또다른 말로 “가장 힘들고도 가.. 2023. 10. 1.
나폴레온 힐의 16가지 성공 법칙 나폴레온 힐의 책 성공비결은 세계적인 성공철학의 거장이자 자기 계발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이 20여 년 동안 집필하고, 세계 최고의 성공자 507명의 인터뷰와 연구를 바탕으로 쓴 성공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The Law of Success》라는 원제로, 성공에 필요한 16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원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완역 정본) 한 사회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인식되어온 나폴레온 힐의 《The Law of Success(성공의 법칙)》이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성공의 법칙’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공과 부(富)의 원리를 당신의 문제와 결부시키고 당신의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그 같은 문제.. 2023. 6. 29.
트럼프의 성공 지침 11가지<거래의 기술> 천재적인 사업가이자 거래의 달인인 도널드 트럼프의 전례 없는 성공 습관을 1987년 일종의 회고록으로 저널리스트 토니 슈워츠와 공저한 '거래의 기술'은 출간되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32주간 '뉴욕 타임스'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은 '거래의 기술'이 트럼프를 이해할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이 책에는 그의 변칙적인 행동 뒤에 숨은 동기들이 나와 있다. 그는 이 책을 선거 전략의 청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트럼프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인 '뉴욕 타임스' 역시 “트럼프는 장관(spectacle)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음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이것이야말로 “'거래의 기술'에 나오는 모든 교훈들 중 그의 운동 전략을 가장 단도직입적으.. 2023. 6. 27.
조선시대. 책읽어 주는 '책비'. 눈물손수건'짠보' ‘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신현배 글ㆍ이소영 그림ㆍ가문비어린이) 중, 조선 후기 사람들은 오늘날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세책점'에서 책을 빌려봤습니다. 특히 한글로 쓰인 소설이 부녀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수호전' '서유기' '삼국지' 등 한글로 번역된 중국 소설을 비롯해 '사씨남정기' '장화홍련전' 등 한글로 된 소설은 없어서 못 볼 정도였습니다. 조선 시대 생겨난 '책비'와 '전기수'는 이렇게 재미난 책을 대신 읽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세책점은 조선 후기에 돈을 받고 책을 빌려 주던 곳입니다. 오늘날의 도서 대여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책점은 가난한 선비들이 생계가 어려워지자 밥벌이를 하려고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글 소설책을 사다 베낀 뒤 책을 매고, 책장마다 ..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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