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테라피. 핑크색의 효과

색깔을 이용하는 신체·심리 치료법을 ‘컬러테라피(색깔요법)’이라고 합니다. 색깔은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실제로 핑크색을 좋아하고 자주 바라보면 우리 몸에는 놀라운 변화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단순히 색깔을 넘어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핑크색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핑크색의 효과

▶자신감 상승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들은 활기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핑크색을 자주 바라보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감 해소
우울감이 든다면 자주 보게 되는 TV 쪽 벽지나 커튼, 카펫 등에 핑크색을 써보자. 핑크색의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 때문에 생기와 밝음을 얻을 수 있고  좀 더 진취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긴장 완화

 

분홍색은 포근하고 온순한 감정을 유도해 보호 본능과 보살핌, 무조건적 사랑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화사한 이미지로 연애 감정을 가질 때 핑크를 선호하게 된다고 하며 빨강과 흰색의 혼합색인 분홍은 빨강의 화려함과 에너지, 흰색의 부드러움을 함께 지녀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색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긴장을 많이 하고 휴식이 부족한 '워커홀릭'인 사람들이 주위에 핑크색 물건을 둔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확률 증가

 

따뜻함과 애정을 발산하여 근심과 걱정을 줄여주는 분홍은 침실과 현관 등에 잘 어울린다. 특히 온화함을 지닌 분홍색은
호흡을 편안하게 도와 공격성을 완화시키고 침착성을 유도해 준다고도 합니다. 일례로,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는 회색의 실내를 분홍색으로 바꾸고 난 후 폭력 사고가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 방을 핑크톤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으로 꾸며주면 충분히 사랑받는 느낌을 줄수도 있고 분홍을 가까이하는 여성에게는 여성성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생식기와 연관되어 있는 색으로 임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욕 증가

 

핑크색을 비롯해 빨강, 주황, 노랑 등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난색 계열은 식욕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사람이 난색 계열 색상의 그릇에 음식이 담겨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을 때보다 식사량이 약 20%가량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반해 청색 계열은 우리의 이성적인 사고를 도와 식욕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 피부 탄력 증가

 

꿀피부가 되고 싶다면 핑크색을 가까이해 보세요.. 핑크색은 햇빛을 잘 흡수하는 색상인데, 햇빛은 뇌하수체를 비롯한 시상하부를 자극해 내분비 기관을 활성화시켜서 핑크색을 가까이하면 건강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도 증가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는 여성들이 핑크색 옷을 입고 핑크빛으로 꾸며진 방에서 일정 기간 생활한 결과 전보다 성격도 밝아졌고 용모도 단정해졌다고 합니다.

 

▶ 숙면 유도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마사지를 받거나 휴식 시간을 즐길 때도 핑크색을 자주 보면 유용하다고 해요. 특히나 톤 다운된 핑크색인 '인디 핑크'는 우리의 시신경을 자극하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답니다.

 

컬러테라피 주변에 가득한 색으로 차 있어요. 하늘색의 스카이, 대지의 갈색 다 어우러져서 각각의 색을 내고 있어요. 핑크색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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