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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 식비아끼는 투 굿 투고(Too Good To Go)앱

by 달러박스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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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굿 투고(Too Good To Go)' 앱은 당일 식당에서 제조된 음식을 다 팔지 못하는데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앱이다.

공동 창업자인 루시 바쉬(Lucie Basch)는 5년 전 빵집 앞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제빵사가 많은 양의 빵을 버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제빵사에게 폐기 대신 기부를 권했지만 “신선도가 떨어진 빵이라 기부를 할 수는 없지만 판매는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루시는 ‘매일 남은 음식을 식당에서는 폐기할 것이라 생각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남은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2016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회사이다.  총 17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대중화된 플랫폼이고  2020년부터는 미국 주요 도시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른 앱에서 찾지 못한 주변 식당 정보도 알 수 있는 앱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지 유학생이나 여행객이 식비를 아끼는 앱으로 또는 인플레이션으로 따른 생활비 절약과 친환경에 참여하는 목적으로 유럽에서는 상당히 보편화된 앱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 식당 메뉴를 확인 후 선결재 하는 방식이다.

간단히 앱에서  '서프라이즈 백'으로 예약 결제하는 방식이다.  피자, 스시,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 서프라이즈 백에 매우다양하게 담아서 예약할 수 있다.

 

식당, 레스토랑, 카페, 식료품점은 남은 음식을 판매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을 얻는 동시에 얻을 수있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행동으로 친환경 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유럽여행중 식비를 아끼고자 한다면

'투굿 투고(Too Good To Go)' 앱을 적극 활용 해보세요~

 

https://toogoodtogo.com/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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