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스피치로 자기소개 잘하는 법
스피치에는 앉아서 하는 싯다운 스피치(sit-down speech)와 서서 말하는 스탠딩 스피치(standing speech)가 있다.
자기 소개하는 법에서 스탠딩 스피치(standing speech)를 하면 싯다운 스피치(sit-down speech)보다 부담감이 더 커진다.
먼저 긴장감으로 목소리가 딱딱해지고 표정관리도 힘들어진다. 스탠딩 스피치에서는 말과 표정 및 제스처까지 세밀함을 요구한다. 표정과 시선만이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몰입감을 불어넣는 특별한 능력이 요구된다.
스탠딩 스피치가 익숙하지 않으면 목소리가 커지면서 표정이 너무 딱딱해져서 지나친 무게감을 주기도 한다. 싯다운 스피치에서는 목소리를 작게 해도 되지만 스탠딩 스피치에서는 당당하면서 파워풀하게 말의 내용을 전달하는 쇼맨십이 요구된다.
자기 소개하는 잘하는 법
1. 모임의 성격을 파악한다.
모임의 성격을 파악한 후 자기소개는 그 모임에서 자신의 역할을 소재로 한다. 엄마, 아빠로서의 역할. 직장에서는 신입사원. 경력직원. 리더의 역할 독서클럽모임. 사진동아리 모임 등 취미활동 모임에서의 역할을 파악한다.
2. 시간을 길게 하지 않는다.
최대 1분 이내로 한다. 40초 이상 1분 이내가 적절하다. 지나치게 길게 하지 않는다. 모임 구성원들이 시간 내에 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혼자서 시간을 길게 하면 자신이 가장 큰 마이너스가 된다. 배려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 내용이 있는 소개를 한다.
내용이 전혀 없고 인사말로 대체하는 자기소개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만나서 반갑습니다'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그 모임에 성격에 맞는 내용을 얘기를 해야 한다.
4. 자기소개는 첫인상이다.
첫인상, 첫 모임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표정과 스피치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스피치 연습이 필요하다.
5. 자기소개도 연습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의 목적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소개는 어떤 성격의 모임이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소홀히 해서 실수를 하면 자신에게 마이너스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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