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행과 관광 차이. 노멀. 노 노멀 트랜드

여행(旅行)이란, 일이나 유람, 휴식 등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타 국가,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을 말한다. 배낭여행과 패키지여행,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으로 구분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우주여행으로 새로운 여행의  형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도서> 여행의 이유

 

여행과 관광의 차이

 

여행과 관광의 차이로 다른 지역의 문물을 체험하는 관광은 여행의 목적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일례로 일을 목적으로 하는 출장 역시 여행의 목적 중 하나이다. 하지만 구어로는 '여행'과 '관광'을 혼용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여행 목적이 관광이기 때문이며, 일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인 출장의 경우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일부로 인식하여 여행이라고 잘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여행'을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관광'을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그곳의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구경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영어에서도 여행(Travel, Tour)과 관광(Sightseeing)의 개념을 다르게 인식하며, 두 개념을 의미하는 단어가 따로 있지만, 영어권의 사람들도 역시 그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하고 두 용어를 혼용한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旅行(여행)과 観光(관광)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구분없이 사용한다.

 

노멀의 뜻

노멀 (normal)영어로 "보통의, 평범한, 정상적인"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이다.

우선 normal이라는 단어는 "평범하다"또는 "정상적이다"로 번역한다

normal의 반대말은 abnormal입니다. 즉 "비정상적이다"라는 뜻이다.

normal은 일련의 규칙이나 법칙, 패턴등에 맞는 정상적인 상황, 특성, 사람, 사물을, 특성, 사람, 묘사할 때 쓰는 말이다.

 

노 노멀

 

2023 여행 트랜드인 ‘노노멀(no-normal)’은 평범하지 않는, 일반적인 여행 행태가 아닌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여행보다도 특색있는 테마여행도 노노멀의 여행이라고 볼수 있다.

 

펫여행, 아트여행, 어드벤처여행, 친환경 여행, 인문학 여행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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