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의미의 티타임의 기원은영국입니다. afternoon tea. 오후 3시에서 5시경에 차와 다과를 곁들인 가벼운 식사를 말한다. 일레븐지스(elevenses), 하이 티(high tea)와 더불어 3가지의 티타임 중 하나를 구성한다.
애프터눈 티의 유래
애프터눈 티 문화는 영국의 귀족 부인인 베드포드 공작부인 마리아 안나에게서 시작되었다고 추정된다. 당시 영국의 귀족들은 아침을 먹은 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저녁 8시 경에 만찬을 먹었기 때문에 낮 시간대에 허기가 오는 경우가 있었다.
마리아 안나는 이러한 이유로 낮에 차와 간단한 다과를 먹었고 이때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하면서 애프터눈 티 문화가 영국 전체로 번져나갔다고 한다. 이때가 주요 메뉴가 되었다.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과 먹는 순서
애프터눈 티에서는 삼단 스탠드에 샌드위치, 스콘, 비스킷, 케이크 등이 담겨 나와 이를 차와 곁들여 먹는다. 삼단 스탠드의 1층에는 각종 짭짤한 핑거푸드(Savouries)와 샌드위치, 2층에는 잼과 크림을 곁들인 스콘, 3층에는 케이크, 비스킷 등 각종 디저트를 담는다. 1층의 짭짤한 음식부터 먼저 먹고 그 후 2층, 3층의 순서대로 음식을 먹는다.
애프터눈 티에서는 삼단 스탠드에 샌드위치, 스콘, 비스킷, 케이크 등이 담겨 나와 이를 차와 곁들여 먹는다. 삼단 스탠드의 1층에는 각종 짭짤한 핑거푸드(Savouries)와 샌드위치, 2층에는 잼과 크림을 곁들인 스콘 , 3층에는 비스킷, 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를 담는다. 1층의 짭짤한 음식부터 먼저 먹고 그 후 2층, 3층의 순서대로 음식을 먹는다.
애프터눈 티를 이용하는 경우에 대부분 예약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인이상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가격대는 10만 원대입니다. 먹는 법은 단맛이 약한 것부터 시작해서 단맛이 강한 맛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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