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은 몸에 이상이 생겼거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스트레스에 의한 식욕부진이라면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주고 기분전환을 한다. 원인 모를 식욕부진이 지속될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으로 잃은 식욕을 찾도록 한다.
식욕 늘리는 법
목욕으로 기분전환과 안정을 취한 후 음식물을 섭취한다.
한입이라도 좋아하는음식을 먹는다.
플래팅에 신경을 쓴다
간을 조금 강하게 해서 먹거나, 신맛이나 향신료를 사용한다.
식사적에 취향에 따라 샴페인, 맥주, 와인을 조금 마신다.
식욕 늘리는 음식
1. 귤껍질 달인 물
귤껍질에는 위장의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서 예전부터 식욕부진 치료약으로 활용되어 왔다.
말린 귤껍질을 달여서 마신다. 가루를 만들어서 12g 정도 식사 전에 먹어도 효과가 있다.
2. 파슬리
파슬리는 소화와 식욕을 증진시킨다. 체력이 허약한 사람은 음식에 조금씩 곁들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단, 땀을 많이 흘리거나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 얇게 저민 생강
생강의 독특한 향기는 식욕을 독구는 작용을 한다. 생강의 매운맛은 살균력이 뛰어나고 구토증을 가라앉히고 식욕을 돋게 한다. 얇게 저민 생강 2~3조각을 먹으면 식욕에 도움을 주나 치질이 있는 사람이나 눈이 충혈된 사람은 삼가도록 한다.
4. 차조기잎 달인 물
차조기잎은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신경증이나 불면증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식욕부진인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5. 양매나무 껍질가루
양매나무는 소귀나무라고도 한다. 약효가 있는 부분은 열매가 아니라 나무껍질 부분이다.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은 식욕을 증진시키거나 위장병에서 오는 복통이나 설사를 멎게 하고 이뇨 작용도 한다.
그 밖에 효과 있는 식품
마늘에는 위액을 분비하고 장운동을 도와 식욕을 증진시킨다.
산초열매껍질은 위장을 튼튼히 하고 식욕에 효과가 있다
대추는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칼슘 비타민 탄닌 들어 있어 신경을 안정시킨다.
'민간요법은 의사 처방을 받은 후 보조적인 수단이나 예방차원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은 복용을 삼가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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