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한우. 소고기 할인행사. 20%~ 50% 할인 행사

한우

소고기 먹고 싶다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 년 내내 한우를 소고기를 20% 할인 판매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20%는 전국 평균 가격의 20%입니다.

 

그리고 비수기에는 기간 동안에는 할인행사를 또 따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과 추석 명절이 끝나는  한우 소비에서는  비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월과 3월 그리고 10월부터 12월까지의 또 여름 휴가 기간이 6월과 7월에는 한우 소고깃값을 부위별로 최대 50%씩 할인행사를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소고기를 한우를 구입한다면 전국의 하나로마트가 연중  할인행사로 구입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유통점 해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농협에서 할인 행사를 하는것은 정부에서 한우 산업 안정대책입니다.

 

지금 산지에서의 한우 가격은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납득을 못합니다.

 

여전히 한우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한우 도매가격은 킬로당 15,900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25% 넘게 떨어졌습니다.

 

최근 5년간을 보면  평년 가격보다도 16.5%가 낮습니다.

 

그런데 소매가격 우리가 사 먹는 가격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올해 1월에 한우 등심 1등급 기준으로 100그램에 9,700원 정도로 지난해 1월 보다는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년 가격보다는 4.5% 나 높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가격과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유통과정이 복잡합니다.

 

고기류 특히 몸집이 큰 고기류는 다른 식품보다 유통 유통과정이 복잡합니다.

 

부위 별로 나눠서 분류해야 하고 또 냉장 운반(콜드체인 시스템) 해서 보관하고 이런 과정에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마트나 시장에서 접하게 되는 소고기에 가격은 절반 이상이 유통비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소 한 마리 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위는 정해져 있습니다.

 

등심 안심처럼 수요는 높기 때문에 소비자가격은 그대로 입니다.

 

최근 한우농가는 상당히 힘듭니다.

 

올해 전국 축산농가에 하우스가 358 말이 역대 최대인데 우리나라의 한우가 이렇게 많았던 적이 없습니다.

 

한우 가격이 비싸 몇 년 전부터 농가들이 소를 더 많이 키우기 시작했던 겁니다.

 

사실 예고됐던 공급 과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 년 전부터 공급과잉에 대한 걱정이 야기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경기가 위축되고 또한 소비를 반짝 촉진했던 코로나 지원금 같은 것도 더 이상 없고요. 그 자리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료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값은 뚝뚝 떨어져서 농가는 힘든데 내가 먹는 고기 값은 그대로인 상황이 급격히 자리 잡은 겁니다. 그래서 정부가 농협에서는 일 년 내내 할인 판매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소비자가 만족할 정도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평균 가격의 20% 할인 또는 비수기의 50% 할인행사 기간에는 꼭 한우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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