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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와인은 샹베르탱(Chambertin)이다. 와인의 정의 광의의 와인 : 와인은 과일의 즙을 발효시켜 만든 술(과일주)이다. 협의의 와인 : 포도 즙을 발효시켜 만든 술이다. 와인의 어원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 비눔(Vinum)에서 유래한다. 비눔은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뜻이라 한다.이탈리아와 스페인어로는 비노(Vino), 프랑스 어로는 뱅(Vin), 독일어로는 바인 (Wein)이라 한다. 한국.중국.일본에서는 포도주(葡淘酒)로 부른다. 나폴레옹의 승리 와인을 아십니까? 나폴레옹이 가장 즐겨 마시던 와인은 샹베르땡이다. 샹베르탱 와인은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도 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아서 나폴레옹의 와인으로 불린다.피노 누아를 주재료로 만든 우아하고 풍부한 향의 레드와인이다.나폴레옹은 출정 전에도 꼭 샹베르탱와인을 마시고 출정했으며 그때마다.. 2023. 2. 7.
파티시에. 블랑제. 쇼콜라티에 파티시에(Pâtissier)는 프랑스어로 요리 관련 직업 중 하나이며 과자나 케이크 및 페이스트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남성을 말한다. 여성은 파티시에르(Pâtissière)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파티시에(Patissier)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 않으며 Pastry Chef (파티시에)라고 부른다. 파티쉐, 파티셰 등은 한국식 표기이다. 전채 요리 카나페 전채 요리 카나페 식사 순서 중 제일 먼저 제공되어 식욕을 촉진하게 하는 요리이다. 이 요리를 전채요리 프랑스어로는 “Hors D'Oeuvre(오르되브르, 흔히 오드블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Appetizer(애피타이저)",러 dollarbox.tistory.com 블랑제( boulange[bulɑ̃ːʒ] 빵 굽기, 빵 제조업, 빵 장사)는 빵을 만.. 2023. 2. 7.
노인 기준 연령 과 해외 사례/무임승차의 경제적 이익 노인 기준 연령 노인 기준 연령은 관련 법률마다 다양하다. 지하철 무임승차로 이번 논란이 촉발됐지만, 노인에게 보장해야 할 혜택의 목적과 특징이 그만큼 다르다는 의미다. '노인 기준 연령' 법률마다 제각각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2021년 11월 내놓은 '노인 연령 기준의 현황과 쟁점'(김은표)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초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65세 이하 노인성 질환자 포함), 경로우대제도,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등 사회보장제도는 대부분 만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보고 있다. 주택연금의 경우 만 55세 이상을, 농지연금(노후생활안정자금)은 만 60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한다. 정년은 만 60세이지만, 육체노동의 가동 연한을 만 65세까지로 본 대법원 판례도 있다. 고용 정책에서 고령자는 '만 5.. 2023. 2. 7.
장미(로즈)의 꽃말 장미꽃의 꽃말은 색깔에 따라 다르다. 붉은색 장미는 대표적인 장미 컬러, 붉은색! 레드 로즈는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움’과 함께’기쁨’이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3송이가 적합하다. 더욱 많을수록 좋겠지만 특별히 3송이 "I LOVE YOU"를 의미한다. 엘로우 로즈는 ‘완벽한 성취’,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뜻과 ‘질투, ‘시기’ 라는 꽃말도 함께 있다. 유래, 탄생석 1월~6월 의미 핑크 로즈는 ‘사랑의 맹세’ 라는 꽃말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프러포즈나 결혼식 부케에도 잘 어울리는 장미다. 의미. 탄생석 7월 ~12월 의미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화이트 로즈는 결혼식의 부케로 많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꽃말이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블루 로즈는 존재하지 않았고 .. 2023. 2. 6.
비빔밥의 명칭.유래 /영양 성분 비빔밥은 ‘밥에 나물, 고기, 고명, 양념 등을 넣어 참기름과 양념으로 비빈 밥’을 말한다. 일품요리로서 가장 영양소 배합이 잘 된 음식으로 꼽는다. 비빔밥 한 그릇으로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음식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비빔밥의 명칭의 변화를 살펴보면 1) 골동 지반 조선 23대 임금인 순조(純祖) 때 홍석모가 저술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1849년)의 동지 달편에 "骨董之飯"(골동지반)이란말이 있다. 2) 부뷤밥 양반가 음식 책의 대표적인 것으로 작자미상 필사본인 시의전서(是議全書, 1800년대 말엽)에는 한자로 골동반[骨董飯, 汨董飯]이라 쓰고, 한글로 ‘부븸밥’이라 쓰여있다. 3) 부빔밥 1913년 초판 발행된 이래 1939년 증보 9판까지 나온 방 신영씨가 저술한 조선 요리 제.. 2023. 2. 6.
'국수 언제 먹나?'는 언제 결혼하는가? 물음이다. 추석이나 설날 때 일가친척들이 모이면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 국수는 언제 먹여 주나?”라고 얘기하는데 이것은 언제 결혼하느냐는 물음의 뜻이다. 그럼 왜 많은 음식 중에서 대표 음식을 국수로 했을까? 결혼 또는 전통혼례라고 하는데 혼례란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짝을 지어 부부가 된다는 것은 양(陽)과 음(陰)이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양인 낮과 음인 밤 이 만나는 시간, 즉 날이 저무는 무렵에 의식을 거행하였다. 여기서 어두울 무렵에 하는 예식이라는 뜻의 혼례(昏禮·婚禮)라는 말이 나왔다. 전통적으로는 혼례를 장가가기 혹은 장가들기(入丈家)라 하여, 신랑이 신부 집으로 가서 혼례를 치르고 최소한 3일을 지낸후에 신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혼인이 이루어졌다. 국수 역사 . 국수 의..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