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사. 건배사 유래. 직장.회식 센스있는 건배사 추천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늘어나는 송년회와 회식이다. 회식에서 피할 수 없는 건배사 제의를 받게 되었을 때는 송년회와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환하게 띄우는 센스 있는 건배사는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건배사의 유래

​

옛날 서양 사람들은 상대가 따라준 술잔에 가볍게 입술을 대고 한 모금만 마셔 본 다음 본격적으로 술을 마셨다. 유목과 무역이 빈번해 항상 낯선 사람들과의 자리가 많아 서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 자신의 안위를 위해 서로의 술잔에 독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방법으로, 잔을 거 꾸로 들어 빈 잔을 보여주었고 이것이 건배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건배는 불신을 없애기 위해 시작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도구가 되었고,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사와 함께한다.

 

건배사는 4단계입니다.

여기서는 2단계에서 센스 있는 건배사 추천입니다.

1단계는 ~을 위하여 이다. 가장 많이 하고 쉽다.

2단계는 세 마디 또는 네 마디로 끝을 맺는다.

119 (1가지 술로 1차까지만 9시 전에 집에 가자)

박보검(박수를 보냅니다 검나게 수고한 당신께)

아이유(아름다운 이세상 유감없이 살다 가자)

이기자(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면 좋겠습니다)

모바일(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일어나자)

무조건(무조건 힘들어도 조건만 참고 건승을 빌자)

마무리(마음먹은 무엇이든 이루자)

마마무(마음껏 마시자 무리하지 말자)

비행기(비전을 갖고 행동을 옮기면 기적을 낳는다)

비타민(비난 말고 타협하며 민주적으로)

단무지(단순하고 무식하게 지금을 즐기자)

진달래(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해) 

소화제(소통하고 화합하고 재미있게 지내자) 

사이다(사랑하자. 이 세상. 다 바쳐)

상한가(상심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고. 가슴을 펴자)

우아미(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오바마(오래. 바라던 대로. 마음먹은 대로)

지퍼백(지치지 않고 퍼지지 않고 BACK 하지 않는 여러분 되시길)

뚝배기(뚝심 있게 배짱 있게 기운차게)

흥청망청(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당신 멋져(당당하고 신나게 멋지게 살자 가끔씩 져주자)

동사무소(동료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한우갈비(한마음으로 우리는 갈수록 비상하자)

너나 잘해(너와 나의 잘 나가는 새해를 위해)

통통통(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

찬찬찬(희망찬 활기찬 가득 찬)

 

3단계는 스토리텔링이다.

4단계는 상대방을 치켜세우기이다.

 

 

 

직장에서는 다소 센 문구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뜻을 알고 나면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건배사다. 건배사는 짧고 간결하게 팩트 있게 끝은 긍정과 화합으로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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