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법.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

배움이나 기술개발에 대단한 열정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한 곳에만 온전히 집중하기 쉽지 않다. TV,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친구들, 가족들 모두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는 목표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이와 같은 방해에서 벗어나려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공부시간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 새로운 학습법을 시도해 보고 너무 벅차게 느껴지지 않도록 휴식시간도 갖자.  공부할 때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적절한 장소를 선택한다.

방해요소들을 제거하고  적절한 장소를 선택한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방해되는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한다. 모바일 기기는 넣어두고 TV는 끈다. 공부와 관련이 없는 웹페이지는 닫는다. 시끄러운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책상 앞에 똑바로 앉는다. 침대에 눕거나 잠을 부르는 자세는 피하자. 공부 만을 위한 장소를 정한다. 이렇게 하면 몸이 그 장소와 활동을 기억해 집중하기 쉬워진다.

조명이 밝은 방에서 공부한다. 조명이 밝으면 책, 노트, 또는 컴퓨터 화면으로 인해 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밝은 조명은 졸음도 쫓아준다.

의자가 편해야 한다. 허리나 목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의자여야 한다. 통증은 심각한 방해요소가 된다.

음악듣기를 활용한다.

가사가 없는 노래를 듣는다. 정적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배경소리가 필요하다. 클래식 음악을 작게 틀어보자. 음악이 집중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두 가지 모두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자. 약간의 배경소리는 밖에 나가서 노는 대신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들어준다.

 

공부할 때 듣는 음악은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방안을 채우는 소리가 방해가 되거나 스트레스를 주면 안 된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고 집중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찾아보자

필기구와 주변을 정리 정돈한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필요한 준비물을 정리해 둔다. 연필, 펜, 형광펜,  A4 용지, 교과서 등 무엇이든 그날 공부에 필요한 도구들이 준비되어야 한다. 책상을 정돈한다. 공부하는 공간이 정돈되어 있으면 그만큼 집중력이 덜 분산된다. 집중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기 전에 공부 이외의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주 일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장소이다. 방해요소로부터 벗어나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일단 적절한 장소에 있기만 하면 공부 이외에 할 일도 없게 되고 그 순간이 공부시간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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