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명 ‘마더 테레사 효과’라고도 부릅니다. 남을 위해 봉사활동이나 선한 일을 직접 하거나 그것을 직접 보거나 하면 인체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현상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성취한 것을 이웃과 나누는 데 있습니다.
'마더테레사 효과'라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마더테레사 수녀님입니다. 마더테레사 수녀님은 봉사와 사랑을 베풀었던 마더테레사 수녀님을 사람들은 '살아있는 성녀'라고 표현했을 정도랍니다. 이렇게 마더테레사 수녀님처럼 남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기만 하더라도 신체의 면역 기능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의대생들이 직접 참여한 실험으로, 한 그룹의 학생들은 돈을 받는 노동을, 다른 그룹의 학생들은 아무런 댓가가 따르지 않는 봉사 활동을 하게 하였습니다. 노동을 마치고 학생들의 체내 면역 기능을 관찰하였을 때, 봉사에 참여한 그룹에서만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면역 기능이 월등히 높아지고 유해 병균을 물리치는 항생 물질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1988년에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실시된 실험에서는 대상자들에게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활동했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 뒤에 면역 항체 수치 확인해 보니 영상을 보기 전보다 면역 항체의 수치가 훨씬 높아지며 스트레스 지수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직접 나누거나 남의 나눔을 보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을, 연구진은 봉사와 사랑으로 일생을 살았던 테레사 수녀의 이름을 붙여 ‘테레사 효과(The Mother Theresa Effect)’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학자들은 뇌에서 분비되는 엔도르핀에도 주목했습니다. 남을 돕거나 나눌 때 엔도르핀이 정상치의 세배로 증가한다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는 나눔의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입니다.
남을 돕는 활동을 통하여 일어나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 199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시행한 연구로서 테레사수녀처럼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슈바이처효과라고도 합니다.
사람의 침에는 면역항체 'Ig A'가 들어 있는데, 근심이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침이 말라 이 항체가 줄어듭니다. 연구를 주관한 대학교수는 실험 전에 학생들의 'Ig A' 수치를 조사하여 기록한 뒤, 마더테레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보여주고 'Ig A'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비교분석하였습니다. 결과는 'Ig A' 수치가 실험 전보다 일제히 높게 나타났으며 이 효과에는 봉사와 사랑을 베풀며 일생을 보낸 테레사 수녀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실제로 남을 도우면 느끼게 되는 최고조에 이른 기분 즉 '헬퍼스 하이(Helper's High)가 있습니다. 남을 돕는 봉사를 하고 난 뒤에는 거의 모든 경우 심리적 포만감 즉 '하이' 상태가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지속됩니다. 의학적으로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지고 엔돌핀이 정상치의 3배 이상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친다고 합니다.
직접 봉사활동을 통해 선행을 베푸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봉사를 하며 선행을 베푸는 것을 보기만 하더라도 신체 면역 기능이 향상된다는 놀라운 결과를 발견한 것입니다. 실험 결과 이후에 이 효과를 마더테레사 효과로 부르고 있지만 의료 봉사로 평생을 바치셨던 슈바이처 박사의 이름을 본떠 슈바이처 효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마더테레사 수녀님의 명언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 나누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눔에 함께하는 사람은 물론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더테라사 효과를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 보길 권합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기부를 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로 "남을 돕는 것이 행복해서"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핼퍼스 하이' 효과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남을 도왔다는 심리적 포만감이 며칠에서 몇 주 이어지는 효과라는 것입니다.
기부 행동을 통해 혈압과 콜레스톨 수치가 내려가고 엔돌핀 분비가 정상치의 3배 이상 올라가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2014년 뉴욕주립대 올버니캠퍼스 바리시 유룩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별이나 인종별, 결혼 유무를 떠나 기부액이 증가하면 기부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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