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꾸인꾸 데일리 룩도 여전히 우아하고 매력적입니다.
배우 송혜교가 캐주얼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 감각으로 REDON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하고 매력적입니다. 송혜교가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 등 액세서리는 그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송혜교가 착용한 스누피 캐릭터 티셔츠 반팔티 제품은 패션 브랜드 REDON사 제품입니다.
REDON사 데님소재로 업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입니다.
REDON(리던)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션 바론과 사업가 제이미 마주르가 의기투합해 만든 데님 업사이클링 브랜드 REDON (리던)입니다. 2014년 론칭한 이후 몇 년 만에 글로벌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REDON (리던)의 히스토리와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데님 업사이클링
어떤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좋아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겨 입는 데님 진입니다.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청바지의 이면에는 환경오염이라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에 따르면 청바지 한 벌을 만들 때 원단 재배부터 완성까지 물 7천L가 낭비되고 이산화탄소가 약 32.5kg 발생한다고 합니다. 염색, 워싱, 가공과 후처리까지 포함해 수많은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소비하는 데님 한 벌이 수많은 환경문제를 불러일으키는 동안, 이러한 생산 방식에 반기를 든 브랜드가 등장했습니다.
리바이스의 빈티지 데님을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데님을 만들어내는 리던입니다. REDON(리던)은 2014년 LA에서 디자이너 션 바론과 사업가 제이미 마주르가 탄생시킨 브랜드로, 세월이 흐르며 빈티지한 매력이 더해졌지만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리바이스 데님을 완전히 해체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듭니다. 단순히 리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바지 한 벌을 솔기까지 모두 뜯어낸 뒤 요즘 트렌드에 맞는 스트레이트 핏이나 부츠 컷 등 다양한 형태로 업사이클링합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방법으로 아까운 빈티지 자원이 버려지는 것을 막고, 리바이스라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유지할 수 있게 협업하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랜드 론칭 초기에는 리바이스의 빈티지 아이템을 사용한 럭셔리 데님 위주로 선보였지만, 지금은 베스트셀링 아이템의 패턴을 적용한 리던 자체 데님까지 라인을 확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리던은 9만여 벌의 빈티지 리바이스를 업사이클링하고, 1천7백만L 이상의 물을 절약했습니다. 린드라 메딘, 엘사 호크스, 신디 크로퍼드 등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 아이콘이나 더 아티코, 아미나 무아디 같은 라이징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어느새 트렌드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속 가능하면서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리던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Classic Tee "Snoopy Handsome"
₩2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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