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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영 유아 열 내리는 민간요법

by 달러박스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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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있어도 아이의 기분이 좋고 기운이 있는 것 같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토하거나 심한 설사를 하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는 수프나 부드러운 죽을 조금씩 먹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준 후 휴식과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열이 나면 탈수증세가 나타나기 쉬우므로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게 하거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해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등의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여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한다.

 

 

영유아 열이 내리는 민간요법은 금귤즙. 두부찜질. 매실차. 꿀넣은 갈근탕. 메밀가루찜질 을 소개하겠습니다.

금귤즙

금귤에는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진정시켜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금귤에 많은 비타민 A. C는 점막을 강하게 하고 목의 통증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저항력을 기른다. 금귤에 설탕을 넣고 물을 조금 부어서 조리면 걸쭉한 즙이 된다. 이즙을 조금씩 먹이면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두부찜질

두부는 얼음보다 더 효과적으로 열을 내려 주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찜질이다. 두부찜질을 만들려면 우선 두부를 헝겊으로 꼭 짠다. 물기를 뺀 두부는 곱게 으깬 후 밀가루를 넣고 곱게 반죽한다. 잘 반죽한 두부를 1cm 두께로 펴서 거즈에 싼 후 이마에 댄다. 2~3시간마다 갈아주면 열이 조금씩 내려간다.

매실차

매실즙은 설사, 구토, 복통에 효과가 있다. 또한 멀미가 날때 매실을 입에 물고 있으면 가라앉는다. 감기로 열이 날 때 매실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열을 내린다.

 

꿀 넣은 갈근탕

갈근(칡뿌리)은 해열, 발한 작용이 뛰어나다. 감기초기의 열을 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몸을 보호하고 기력을 더해주는 작용으로 체력을 보충하면서 열을 내린다. 아이에게는 갈근탕에 꿀을 넣어 준다.

 

메밀가루찜질

메밀에는 몸을 차게 해 주는 성분이 있다. 타박상이나 화상을 입었을 때 메밀가루를 바르면 열이 내리고 부기나 통증은 가라앉는다.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귓불이 아플 때 미지근한 물에 메밀가루를 녹여 아픈 부위에 발라주면 통증에 효과적이다. 단, 메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이밖에도 영양가높은 밀크셰이크나 부드러운 옥수수죽, 야채샐러드, 반죽달걀로 빠른 회복과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준다.

 

 

'민간요법은 의사 처방을 받은 후 보조적인 수단이나 예방차원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은복용을 삼가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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