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는 현재 50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요? 최은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여러 가지 다이어트 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나운서계의 장금이 윤지영 아나운서가 소개한 세계요리입니다.
또 다른 다이어트 팁은 '화이트푸드 꺼져 프로젝트’라는 것인데요, 이는 일주일 동안 밀가루, 흰 설탕, 소금, 흰 쌀과 같은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는 없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이 방법으로 양념과 밀가루로 인한 부기가 빠지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운동입니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하루에 50분 정도 운동을 한다고 밝히며, 특별한 식단을 하지 않고 평생 운동을 하면서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빵을 좋아하고 군것질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단백질 셰이크를 무조건 먹는다고도 합니다.
최은경 아나운서의 다이어트 비결은
일주일 동안 밀가루, 흰 설탕, 소금, 흰 쌀과 같은 화이트푸드를 먹지 않는다.
하루에 50분 정도 운동을 한다.
단백질 쉐이크를 먹는다. 였습니다.
최은경 아나운서의 운동 루틴은
최은경 아나운서는 매주 3~5회, 아침에 50분 정도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헬스장에서 로프 운동, 스쿼트, 발차기 등의 근력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남산을 찾아 남편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단백질 셰이크나 닭가슴살 볼 등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공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소개한 간단한 세계요리입니다.
문어 세비치 [ ceviche ]
<재료 및 분량>
자숙문어 1팩
방울토마토 10개
노랑&빨강 파프리카 1/4개
라임 1.5개
각종 허브잎
문어 세비체소스
-다진 파슬리 2T. 올리고당 1T. 화이트와인 식초 1T. 연두 1/2T. 라임액 1T. 올리브오일 3 T.
< 문어 세비체 만드는 법>
1. 라임을 굴린 다음 즙을 짠다.
2. 가니쉬로 쓸 라임을 사등분해서 잘라준다.
3. 방울토마토도 문어 단면 사이즈로 잘라준다.
4. 파프리카를 깍둑썰기를 해 준다.
5. 문어를 한입 크기로 자른다.
6. 허브를 소스와 데코로 자른다.
7. 발사믹소스/ 주세페주스디(브랜드)
문어 세비체에 소스를 뿌려준다
문어와 각종재료들을 플레이팅 해준다
세비체[ ceviche ]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생선살이나 오징어, 새우, 조개 등을 얇게 잘라서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에 잘게 다진 채소와 함께 소스를 뿌려 차갑게 먹는 음식입니다.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페루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어패류가 값싸고 풍부해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세비체가 유명합니다.
세비체는 주재료인 해산물과 채소·소스의 종류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데, 생선을 넣어 만든 세비체 데 페스까도(Ceviche de pescado)와 새우를 넣어 만든 세비체 데 까마롱(Ceviche de camarón), 생선살과 게·오징어·조개·소라 등의 다양한 해산물을 섞어 만든 세비체 데 믹스토(Ceviche de mixto), 콩을 넣어 만든 세비체 데 초초(Ceviche de chocho)가 대표적입니다.
세비체는 생선회를 얇게 썰어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1시간 정도 절였다가 양파·토마토·셀러리·아보카도·고추·고수잎 등을 다져 올리브유에 버무려 살짝 숙성시키는데,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 식전 애피타이저로나 술안주, 해장음식으로 좋아요. 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감자·고구마·옥수수 등을 쪄서 곁들여 먹기도 하는데, 세비체의 새콤한 맛과 고구마 등의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요.
세비체는 레몬이나 라임의 산 성분에 의해 생선살이 익게 됩니다. 생선살에 레몬즙이나 라임즙과 같은 감귤류의 즙액을 넣으면 일교차가 큰 페루의 더운 날씨에도 생선살이 변질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성이 좋아져서 씹히는 맛이 좋아져요. 특히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아민에 의해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때 산성인 레몬즙이나 라임즙으로 중화시키면 좋아요. 소금 대신 레몬즙과 같은 산 성분에 어패류를 절이는 방법은 1970년대 페루에 이민을 온 일본인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조리법이 완성되었습니다.
페루의 해변에는 세비체 전문 식당인 세비체리아(cevicheria)가 많이 있는데, 세비체를 맥주와 곁들여 스낵으로 혹은 간단한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광어 카르파초
<재료 및 분량>
숙성 광어회 150g
피시소스 재료
-삼게 멸치액젓. 다진 이탈리안 파슬리 2T. 올리고당 1T. 식초 1/2T. 피시소스 1T. 라임액 1T. 올리브오일 3T.
<광어 카르파초 만드는 법>
1. 볼에 광어를 넣고 만들어 둔 소스를 넣어 버무려 준다,
2. 소스에 버무린 광어와 라임을 섞어 취향껏 플레이팅 한다.
*카르파초[ CARPACCIO ]
육류나 생선을 날 것 그대로 얇게 슬라이스하여 레몬과 올리브유를 뿌린 후, 케이퍼나 양파를 올려 먹는 이탈리아의 애피타이저입니다.
이탈리아의 전채 요리로 생 소고기 채끝 등심을 얇게 슬라이스해 약간 묽은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 차갑게 먹습니다. 1950년 베네치아의 해리스 바(Harry’s Bar, 파리의 해리스 바와는 관계없음)에서 처음 선보인 이 요리의 이름은 르네상스 시대의 베니스 화가인 비토레 카르파초(Vittore Carpaccio)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따 온 것입니다.
대파 잠봉 (Jambon) 파스타
<재료및 분량>
트러플 잠봉 50g
대파 취향껏
탈리아텔레 2인분
*탈리아텔레
달걀을 넣어 반죽한 이탈리아의 파스타 면 중 하나로 에밀리아로마냐가 원산지입니다. 좁고 납작한 띠 모양의 이 파스타는 일반 노란색 외에 녹색(시금치로 색을 낸다)으로도 만들며 주로 미트 소스(당근과 셀러리를 넣은 소고기 라구, 양파와 허브를 넣은 돼지고기 소스, 넛멕과 생크림을 넣은 훈제 햄 소스 등)를 곁들여 먹습니다. 이탈리아에는 탈리아텔레에서 파생된 탈리에리니(taglierini, 폭 3mm)도 있다. 로마에서는 탈리아텔레를 페투치네(fettucine)라고 부르며, 그 외 지방에서는 폭 4mm짜리 넓은 면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는 파파르델레(pappardelle)라고 합니다.
* 잠봉(Jambon)은 얇게 저민 햄을 말합니다.
<대파잠봉 만드는 법>
1. 파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다.
2. 잠봉을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다.
3. 탈리아텔레를 소금 간을 해서 삶아 준다/ 물이 끓으면 넣어준다.
4.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 파우더를 조금 넣는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페퍼론치노를 넣는다.>
5. 파를 넣어 파 기름을 내준다
6. 화이트와인을 넣는다.
7. 잠봉을 넣어 함께 볶아준다.
8. 삶은 면을 넣고 같이 섞어 준다.
9. 트러플 소금을 약간 넣는다.
10.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른 후 플레이팅을 한다.
11. 핑크 페퍼와 파슬리로 마무리한다.
*핑크페퍼( pink pepper)는 페퍼나무와 브라질페퍼나무 등 페퍼나무속 식물의 열매입니다. 말려서 후추와 비슷한 향신료로 쓰거나, 방향유를 추출해 향수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파슬리[ Parsley]
파슬리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지만 예전에는 용도가 다양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무덤을 장식하는 다발로 쓰기도 했습니다. 기원전 3C경에 그리스인들이 작성한 향신료 목록에 파슬리가 있는데, 말들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파슬리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파슬리를 방향제와 기분전환용으로 사용했습니다. 파슬리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철, 칼슘, 마그네슘도 있습니다. 살균작용을 하는 엽록소도 풍부하여 예전에는 류머티즘 환자들이 파슬리를 차로 끓여 약으로 복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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